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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컬처파트너스가 버추얼 유튜버 기업 스콘에 투자하며 가상 유튜버 시장에 진출, K-POP 기반 버추얼 아이돌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 SM은 스콘과 협력하여 메타버스 및 버추얼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자체 IP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스콘은 버추얼 유튜버 솔루션 제공 및 신규 IP 확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성장하는 버추얼 유튜버 시장에서 SM과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SM컬처파트너스가 버추얼 유튜버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스콘에 투자하며 가상 유튜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스콘은 2020년 버추얼 캐릭터 솔루션 '미츄'로 피보팅한 뒤 버튜버 그룹을 운영하며 성장한 기업이다. 이번 프리 시리즈 A 라운드에서 SM컬처파트너스는 쿼드벤처스와 에스비파트너스와 함께 자금을 지원해 버추얼 IP를 강화하고, K-POP 버츄얼 아이돌 그룹을 육성할 계획이다. SM은 메타버스와 버추얼 관련 콘텐츠 개발에 스콘과 협력할 가능성도 높다.
SM컬처파트너스는 모회사 SM엔터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스콘 투자를 통해 버추얼 유튜버 시장에서도 SM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콘은 자체 모션캡처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버튜버 라이브 방송, 영상 콘텐츠 제작, 브랜드 캐릭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버튜버 솔루션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해왔다.
이번 투자로 스콘은 신규 버튜버 IP를 확보하고, 더 나아가 K-POP 기반의 가상 아이돌 그룹을 육성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메타버스와 가상현실 시장이 예상만큼 성장하지 못했지만, 그 과정에서 버튜버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SM과 스콘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출처 - 스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