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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진원은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와 협업하여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가능성을 보여주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 K팝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인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를 통해 K-콘텐츠의 확장성을 강조하며,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담았다.
- 콘진원은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K-콘텐츠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문화적 화합을 이끄는 K-콘텐츠의 잠재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와 협업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29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경계를 넘는 잠재력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선을 넘는 K-콘텐츠'라는 주제 아래, 물리적, 장르적, 언어적 경계를 초월해 전 세계가 K-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가능성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K팝 시장에서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보이 그룹 플레이브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레이브는 기존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이번 협업을 통해 K-콘텐츠의 확장성을 강조하였다. 이처럼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며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플레이브의 참여는 이번 캠페인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한다.
[사진제공=K-콘텐츠 선을 넘다’ 캠페인 영상캡쳐]
콘진원은 또한 유튜브 인기 시리즈 '컨택트 룸'과 인스타그램 '슬기로운 콘진원 생활'을 통해 캠페인 관련 기획 콘텐츠를 연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콘텐츠는 K-콘텐츠가 성장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K-콘텐츠 산업에 대한 격려와 지원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콘진원은 IP(지식재산권) 중심의 비즈니스를 통해 K-콘텐츠가 글로벌로 확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전 세계 시청자들이 경계를 넘나드는 콘텐츠를 어떻게 소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현석 직무대리는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선을 넘어 콘텐츠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K-콘텐츠의 무한한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위해 기관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국경과 언어를 초월해 문화적 화합을 이끄는 K-콘텐츠의 잠재력은 앞으로도 더욱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콘텐츠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문화적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SNS 이벤트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고, K-콘텐츠의 확장과 성장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콘진원과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협업은 K-콘텐츠의 미래와 잠재력을 상징하는 중요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콘진원은 이러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K-콘텐츠가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