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의 앙코르 콘서트 라이브 뷰잉 예매가 시작되었다. 플레이브의 이번 앙코르 콘서트 역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콘서트 현장의 감동을 극장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뷰잉을 통해 콘서트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11일,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 'PLAVE THE 1ST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의 라이브 뷰잉 티켓 예매가 시작되었으며, 이는 10월 6일 콘서트를 극장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라이브 뷰잉은 실제 콘서트 현장을 영화관에서 실시간 또는 지연 상영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로, 플레이브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각 지역 극장의 안내에 따라 응원봉(라이트 스틱)을 가져갈 수 있으며, 추후 극장별 공지를 통해 응원봉 연동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극장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는 만큼, 많은 팬들이 이 이벤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Hello Asterum' 앙코르 콘서트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5일 공연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며, 6일 공연은 라이브 뷰잉을 통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6일의 라이브 뷰잉은 팬들이 실시간으로 콘서트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 2시에 오픈된 라이브 뷰잉 티켓은 발매 직후 빠르게 매진되었다. 원래 49,000원에 판매되었던 티켓이 일부 사이트에서 40만 원에 거래되는 상황이 발생해 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에 롯데시네마는 팬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추가 판매 계획을 발표했다. 롯데시네마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소식! 극장 라이브 뷰잉 2차 예약을 준비 중"이라고 전하며, 추가 티켓 판매 소식을 전했다.

추가 티켓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2일 롯데시네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팬들은 추가 티켓 예약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