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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브가 일본에서 첫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는 쇼! 음악중심 인 재팬 무대를 통해 현지 팬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 앞으로 아시아 투어를 통해 더 많은 해외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며 버추얼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사진제공=플레이브트위터]
버추얼 아이돌의 첫 해외 공연
플레이브, 일본 팬들 앞에서 공연
특별 무대로 글로벌 팬심 사로잡아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지난 17일 MBC에서 방영한 특별 무대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 출연해 현지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플레이브의 첫 해외 공연으로, 일본 팬들에게 직접 공연을 펼치는 중요한 기회였다.
플레이브는 뉴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블래스트(VLAST)에서 론칭한 5인조 보이 그룹이다. 이들은 마치 버추얼 유튜버(버튜버)와 같이 3D 아바타를 활용하며, 주기적으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데뷔 1년을 넘긴 현재, 플레이브의 유튜브 채널은 7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와 더불어 플레이브는 지상파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하고, 서울가요대상에서 뉴웨이브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특급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일본 공연은 플레이브에게 있어 큰 의미를 지닌다.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에도 불구하고,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이는 플레이브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준다.
공연 후 일본 팬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플레이브의 공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보는 것만큼 생동감 넘치는 무대였다", "플레이브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정말 감동적이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러한 반응은 플레이브의 글로벌 팬층이 더욱 두터워질 것을 예고한다.
플레이브는 이번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계획 중이며, 더 많은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버추얼 아이돌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굳히려는 전략이다.
블래스트 관계자는 "플레이브의 첫 해외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에서 팬들과 만날 기회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플레이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플레이브의 이러한 성공은 버추얼 아이돌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AI 기술과 3D 아바타를 활용한 플레이브의 활동은 전통적인 아이돌 그룹과는 다른 차별화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