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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P는 네이버 '치지직' 플랫폼 스트리머 이적으로 신규 트래픽 유입 및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 후원경제 확산과 유저 결제 증가, 젊은층 유입 및 주요 이벤트로 하반기 트래픽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 지스타 참여를 통해 스트리머 이적 동기를 부여하고 콘텐츠형 광고 매출 확대, 인플루언서 광고 시장 성장을 기대하며, 낮은 PER로 기업 가치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다.
신한투자증권은 SOOP에 대해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치지직'에서 스트리머들의 대규모 이적으로 인해 신규 트래픽 유입이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특히 3분기와 4분기 모두 20% 이상의 외형 성장이 예상되며, 후원경제 문화의 확산과 유저들의 결제액 증가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10~20대 젊은 유저층의 유입과 파리올림픽, 롤드컵과 같은 주요 이벤트로 인해 하반기 트래픽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SOOP의 지스타 참여는 플랫폼 내 스트리머들의 이적 동기를 부여하고 콘텐츠형 광고 매출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신한투자증권은 비제이들의 영향력이 연예인과 유사한 수준으로 성장하면서, 인플루언서 광고 시장의 빠른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SOOP은 주가수익비율(PER) 11배 수준으로 기업 가치 평가에서도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특정 비제이들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활성화된 비제이 수가 1만 5천 명 이상으로 재무적인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출처 - SO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