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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오닛이 방탄소년단, 비투비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희망하며 롤모델로 삼고 있다.
- 특히 비투비 서은광, 방탄소년단 정국, 딘, 저스틴 비버 등과 댄스 챌린지 또는 음악 콜라보를 꿈꾸는 등 멤버들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 데뷔곡 '루모스'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과 성장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과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오닛(AEONIT)이 최근 데뷔 앨범 ‘루모스(LUMOS)’ 발매를 기념하여 아주경제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며, 함께 협업해 보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오닛은 방탄소년단, 비투비, 세븐틴 등 유명 아티스트들을 롤모델로 삼고 있으며, 그들과의 협업을 꿈꾸고 있다.
이날 새벽은 "태양 선배님과 비투비 서은광 선배님과 협업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태양 선배님과는 댄스 챌린지를, 비투비 서은광 선배님과는 음악적인 콜라보를 꿈꾸고 있다"며 "특히 비투비 선배님들은 저의 롤모델이시다. 기회가 된다면 서은광 선배님을 뵙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언은 비투비 팬들과 음악계 관계자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찬유는 "저는 방탄소년단 정국 선배님과 딘 선배님, 저스틴 비버 선배님과 협업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정국 선배님과는 챌린지를 하고 싶고, 딘 선배님의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며 "저스틴 비버 선배님은 제 첫 커버곡의 주인공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열망은 이오닛의 글로벌한 음악적 목표를 잘 보여준다.
레온은 "세븐틴 선배님들과 챌린지를 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퍼포먼스가 정말 멋지시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그는 "방예담 선배님의 신보를 들어보고 반했다. 언젠가 콜라보 해보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유안 역시 찬유와 레온의 롤모델로 언급된 저스틴 비버에 대해 "함께 댄스 챌린지를 해보고 싶다"고 강조하며, "비오 선배님과 음악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우주는 그룹 인피니트와의 챌린지를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브루노 마스, 폴 블랑코 선배님과의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오닛의 데뷔 타이틀곡 ‘루모스(LUMOS)’는 "너와 내가 만나 세상을 밝은 빛으로 물들이겠다는 주문"을 담고 있다. 이 곡은 멤버들의 만남과 시작, 성장의 세계관을 ‘청춘’이라는 주제로 청량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팬들과 함께 나아갈 아름다운 만남과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오닛은 지난 8월 데뷔 이후 음악 활동과 유튜브 소통 방송으로 팬들과 활발히 만나고 있다.
이오닛의 이러한 행보는 그들의 음악적 역량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과 협업에 대한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그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이 어떻게 실현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사진제공=온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