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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브랜드마케팅과 향아치가 협업하여 홍대AK몰에서 '석어당에서 온 초대장' 팝업스토어를 열어 한복 굿즈 등을 선보였다.
- 한복을 입고 방문한 팬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오픈 첫날 1000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SNS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 향아치의 컨셉과 굿즈 디자인, 체험 공간 등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한국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보여주었다.
- 한복 입고 팝업스토어 방문한 팬들
- SM브랜드마케팅과 협업, 다양한 굿즈 선보여
- 외국인 관광객도 관심, 전통미와 현대미 결합
출처 - 향아치 유투브
서울 홍대 한복판에서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지난 15일 홍대AK몰 1층에 문을 연 ‘석어당에서 온 초대장’ 팝업스토어는 오픈런까지 발생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 팝업스토어는 SM브랜드마케팅이 버튜버 향아치와 협력해 마련한 행사로, 석어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획과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다. 한복을 입고 온 사람들에게는 쌀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향아치가 직접 굿즈 제작과 공간 구성을 기획했다는 사실이 사전에 알려지면서 온라인이 뜨겁게 달궈졌고, 이는 오프라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에는 SNS에 후기 사진들이 올라오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반응이 뜨겁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했으며, 특히 향아치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굿즈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팝업스토어에는 한국의 전통미를 담은 아크릴판, 스마트톡, 공무원증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향아치의 집무 공간을 재현한 포토존과 직접 손글씨로 이름을 적는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SM브랜드마케팅 관계자는 "오픈 첫날에만 1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왔다"며, "향아치의 뚜렷한 컨셉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밝혔다.
한편, 향아치는 1901년 대한제국 칙임관 2등 외부협판이었으나 시간 여행을 통해 현재의 한국으로 온 설정을 가진 버튜버로, 약 1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