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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브랜드 마케팅과 버튜버 향아치가 공동 기획한 팝업스토어가 7월 15일부터 홍대 AK몰에서 일주일간 진행된다.
- 향아치의 세계관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행사와 굿즈, 특히 향아치가 직접 기획에 참여한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 이번 팝업스토어는 SM의 새로운 도전으로, 향아치와 팬들의 소통을 확대하고 콘텐츠 산업과 대중을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sm브랜드마케팅]
버추얼 유튜버 향아치의 초대.
향아치 팝업스토어 1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
다양한 팬 굿즈 및 이벤트.
버추얼 유튜버 향아치의 팝업 스토어 '서거당에서 온 초대'가 오는 15일부터 일주일간 홍대 AK몰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SM 브랜드 마케팅과 향아치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향아치의 세계관을 재해석한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를 선보인다.
향아치는 대한제국 광무 5년(1901)에 살았던 이등 외무관으로, 경희궁 뒤편 서암의 빛나는 문을 통해 현대 한국으로 시간여행을 온다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버추얼 유튜버다. 현재 약 1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독창적인 세계관과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향아치의 거처인 서거당 체험, 한복 방문 이벤트, 사무실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향아치가 직접 기획에 참여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공무원증 세트, 죽창 스마트톡, 공명첩 손수건, 서거당 아크릴 디오라마 등 총 13종의 특별한 팬 굿즈도 판매된다. 이들 굿즈는 향아치의 세계관을 반영하여 제작되었으며,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SM 브랜드 마케팅의 '향아치' 팝업 이벤트는 최근 성공적인 '파묘' 팝업에 이어, SM 아티스트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콘텐츠 산업과 대중을 연결하려는 대담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향아치는 더욱 많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아치의 매력과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