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크레마가 국내 최대 콘텐츠 마케팅 컨퍼런스 'CMS 2024'에서 차세대 마케팅 도구로서 버추얼 프로덕션(VP) 기술을 선보였다.

손동진 대표는 버추얼 프로덕션이 효율적 제작을 넘어 창작자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VP 기술은 제작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며, 장소나 날씨 등 촬영 환경의 제약을 극복하는 데 큰 장점을 제공한다. 덱스터크레마는 영화, 광고, OTT 등 다양한 분야에서 VP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특히 아마존프라임비디오와의 협업 사례를 공유했다.

덱스터크레마는 자사의 초개인화 AI 마케팅 솔루션인 애드플로러와 링크플로러를 통해 대기업들과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케팅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으며, CMO 코리아 서밋 2024에도 참여해 자사 솔루션의 강점을 강조했다.

덱스터크레마는 광고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VP 기술을 활용해 시각적 몰입감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