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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브가 멜론 '빌리언스 클럽'에 역대 최단 기간 진입하며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 2024년 상반기 최다 스트리밍 곡 '웨이 포 러브'를 비롯해 앨범 '아스테룸 134-1'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 지상파 음악방송 1위, 빌보드 선정 베스트 K-POP 앨범 등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 플레이브, 10억 스트리밍 기록
- '웨이 포 러브', 상반기 최다 스트리밍 곡
- 지상파 음악방송 1위 등극
출처 - 블래스트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멜론 '빌리언스 클럽'에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이름을 올렸다. 17일 소속사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전체 발매 곡 기준 10억 362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입성했다. 이 기록은 데뷔 후 494일 만에 이루어진 성과로, 기존 최단 기록보다 4일 앞선다.
플레이브는 2024년 상반기 결산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거뒀다. 미니 2집 '아스테룸 134-1'(ASTERUM : 134-1)은 상반기 밀리언스 앨범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타이틀 곡 '웨이 포 러브'(WAY 4 LUV)는 총 1.04억 회 스트리밍으로 상반기 전체 아티스트 발매 음원 중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해당 앨범은 미국 빌보드 스태프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K-POP 앨범 20선'에서 4위를 차지했다. 모션 캡처 기술과 깊이 있는 음악으로 호평받았으며, 수록곡 '버추얼 아이돌'은 영리한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플레이브는 '아스테룸 : 134-1'을 통해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올랐으며, 첫 단독 콘서트는 선예매에서 7만 명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인기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