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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브 은호가 기프티 주간 인기 스타 투표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팬덤을 과시했다.
- 은호의 인기는 앙코르 콘서트 라이브 뷰잉의 5만 명 매진으로 이어졌으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특히 메가박스 신촌, 코엑스 등 일부 극장에서는 콘서트 현장과 같은 조명 제어로 더욱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며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플레이브(Plave) 멤버 은호가 9월 둘째 주 기프티(Giftree) 주간 인기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프티는 다양한 뉴스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하는 소셜 미디어 위키트리(Wikitree)의 팬 투표 서비스로, 은호는 9월 첫째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주간 인기 스타 투표는 순전히 팬들의 투표로만 결정되며, 팬들이 한 주간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선정한다.
이번 투표는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은호는 총 180,653표를 받아 65%의 득표율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2위는 변우석이 차지했으며, 그는 90,534표로 3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3위는 김혜윤이 2,815표로 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은호가 속한 플레이브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를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 라이브 뷰잉(Live Viewing)으로 선보인다. 라이브 뷰잉은 콘서트를 영화관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일부 극장에서는 지연 상영 방식도 제공된다. 관객들은 콘서트와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함성을 지를 수 있으며, 응원봉의 중앙 제어 시스템도 적용되어 현장과 동일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메가박스 신촌 1관과 코엑스 돌비 시네마 홀에서는 콘서트 현장과 같은 조명 제어가 가능해 팬들에게 더욱 생생한 경험을 선사한다. 첫 예매는 9월 11일에 시작되었고, 5만 명 이상의 팬들이 동시 접속하여 당일 전석이 빠르게 매진되었다.
은호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웠다. 오사카, 도쿄, 홍콩,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등 9개 도시에서 진행된 라이브 뷰잉 예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일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다. 이는 은호와 플레이브의 강력한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결과였다. 이어 9월 13일에 진행된 두 번째 예매에서는 전체 지점의 90% 이상이 매진되며 팬들의 열띤 관심을 이어갔다.
[사진제공=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