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 칸나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최종화(The Last Flower)'의 일본어 버전이 8월 21일 수요일 정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플랫폼에서 동시 발매되었다. 'The Last Flower'는 원작자인 HarryP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마지막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곡은 아이리 칸나의 독특한 감성과 HarryP의 섬세한 작사 실력이 결합되어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일본어 버전으로 재해석된 '최종화(The Last Flower)'는 원곡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일본어 가사의 특유의 섬세함을 더해 곡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최종화(The Last Flower)'의 일본어 버전은 발매 직후 각종 음악 차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곡은 섬세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일본과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리 칸나는 이번 곡에 대해 "이 곡은 나의 감정을 가장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특히, HarryP의 가사와 함께 일본어로 재탄생한 '최종화(The Last Flower)'가 많은 분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종화(The Last Flower)'는 아이리 칸나의 독특한 음악 세계와 감수성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앞으로 그녀의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팬들은 앞으로도 그녀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