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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트, XR 노코드 플랫폼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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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인터랙트는 노코드 XR 콘텐츠 개발 플랫폼 'ETXR'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 교육훈련 분야 강점을 앞세워 해외 시장 확대를 계획하며, 생성형 AI 기술 접목 및 XR 체험센터 구축 등 엔진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 UAE 조인트벤처 설립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수출 유망 기업 및 글로벌IP스타기업으로 선정되었다.
- 시리즈A 투자유치 시작
- 교육훈련 XR 콘텐츠 강점
- 글로벌 시장 확대 계획
출처 - 인터렉트
인터랙트(대표 권남혁)는 노코드 XR 콘텐츠 개발 플랫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랙트는 올해 7월부터 하반기까지 투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작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3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는 인터랙트는, ETXR이라는 노코드 XR 콘텐츠 제작엔진을 개발해 키르기스스탄, 중국, 베트남 등에서 도입·활용 중이다.
ETXR은 누구나 간편하게 X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 미국의 엔진을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인터랙트는 해외 시장 진출의 잠재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 유망 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지식재산센터로부터 글로벌IP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현재까지 기술보증기금 및 해외 투자자로부터 약 20억 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인터랙트는 총 목표액 50억 원을 채우기 위해 추가 투자자를 찾고 있다. 권남혁 대표는 "지난 5년간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며 "교육훈련 분야의 강점을 살려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랙트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하여 엔진을 업그레이드하고, XR 체험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UAE에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