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뻥 뚫리는 버추얼 고음 셔틀 모음 화제 리레볼루션, 플레이브, 이세돌 등 꼽혀 고음 실력에 팬들 환호

버추얼 그룹 내 고음을 잘 내는 멤버는 누굴까? 이를 주제로 만들어진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버추얼그룹 고음셔틀 모음'이라는 제목의 숏츠가 팬들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쇼츠에는 각 그룹별로 고음을 잘 올리는 멤버를 선정했다.

먼저 리레볼루션의 잭이 눈길을 잡는다. 팀에서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잭은 성량이 크고 음역대가 상당히 넓다. 덕분에 곡 하이라이트에서 고음을 질러주는 역할을 자주 한다.

플레이브 노아는 소화할 수 있는 음역대가 높고 8단 고음까지 소화할 수 있다. 특히 시원한 발성과 정확한 음정이 특징으로 전형적인 락보컬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세돌 릴파는 실용음악 보컬과 출신으로 재즈를 전공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성량이 매우 크고 기본기가 좋아 후렴, 클라이막스에서 고음 파트를 맡는다.

싸이코드 감제이는 모두가 알만한 기획사에서 아이돌 연습생으로 활동한 전적이 있다. 싸이코드 발매 곡의 보컬 디렉팅을 맡을 정도로 그룹 내에서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버추얼 아이돌의 시원한 고음에 탄성을 질렀다. 특히 라이브에서 고음 대결을 펼치길 기대하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