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번역한 다른 언어 보기
언어 선택
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롯데시네마가 버튜버 전문 공간 '브이스퀘어'를 7월 31일 건대입구점에 오픈한다.
- 팝업 공간, 테마 카페 등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국내외 버튜버와 협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롯데시네마는 브이스퀘어를 통해 콘텐츠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멀티플렉스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
- 국내외 버튜버와의 컬래버레이션
- 팝업 공간, 테마 카페 등 복합 문화 공간
- 콘텐츠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대
출처 - 브이스퀘어 X(트위터)
롯데시네마가 버추얼 유튜버(버튜버)들을 위한 전문 공간 '브이스퀘어(V-SQUARE)'를 오는 7월 3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3층에 오픈한다. 브이스퀘어는 팝업 공간, 테마 카페, 상설 MD 매장,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 상영관 등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오픈을 기념해 롯데시네마는 일본의 언네임드(Unnämed)를 포함한 국내외 버튜버 다섯 팀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언네임드는 올 5월 국내 서브컬처 행사인 일러스타 페스에 공식 게스트로 참가한 바 있다.
롯데시네마는 이전에도 일본의 홀로라이브 프로덕션과 국내의 스텔라이브, 브이럽(V-LUP), 브이리지 등의 버튜버 그룹들과 협력해 콘서트 상영 및 테마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진성규 롯데컬처웍스 컬처스퀘어기획팀장은 "브이스퀘어가 국내 최초의 버튜버 전용 공간으로서 콘텐츠 업계에 신선한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혁신적 콘텐츠 기획을 통해 멀티플렉스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