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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에서 한국과 일본의 아티스트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 특히, 인천대학교 학생들의 버추얼 유튜버 콘텐츠가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 양국 관계 20주년을 맞아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기대하는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개최되었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이 성대하게 막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걸그룹 아일릿과 일본의 아방가르디 등 양국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빛냈다. 특히, 일본 전통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다도와 꽃꽂이 체험이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한일 관계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인천대학교 일본지역문화학과 학생들이 선보인 '버추얼 유튜버' 콘텐츠는 행사장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였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양국의 문화 교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는 내년 60주년 국교정상화를 앞두고 더욱 많은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버추얼 콘텐츠와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한일 관계를 긍정적으로 전망할 수 있었다.
출처 - 한일축제한마당 홈페이지